아스트로 차은우, ‘1대100’ 최후의 2인 등극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1대100’ 최후의 2인까지 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이 출연해 100인과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의 멤버인 차은우, 문빈, MJ가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했으며, 이 중 멤버 차은우는 7단계까지 통과,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최후의 2인으로 남았다.

이날 ‘1대100’ 방송 이후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스마트한 매력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는 얼마 전 데뷔한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KBS1 ‘도전! 골든벨’ 및 KBS2 ‘1대100’ 등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엄친아’다운 모습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차은우가 KBS1 ‘도전!골든벨’, KBS2 ‘1대100’에 출연하여 주목 받은 것 외에도,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華策)그룹’의 드라마 캐스팅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여 향후 활동에 대한 음악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ASTRO’에 담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