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금희, 이선희 20년 지기로 깜짝 등장

입력 2018-06-03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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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금희, 이선희 20년 지기로 깜짝 등장

이금희 아나운서가 가수 이선희의 집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 (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의 절제 라이프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선희의 집 식탁에서 한 마디 없이 식사를 이어갔다. 이승기는 “에너지가 너무 쌓여있으니 노래방이라도 가자”며 이선희를 부추겼지만 금세 침묵그오 리어졌다.

이후 그의 집 앞 초인종이 울렸다. 이선희는 “내 친구가 오기로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고 이 친구의 정체는 이금의 아나운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이금희 아나운서는 베테랑 방송인답게 이선희에 대한 퀴즈를 내 에너지가 쌓인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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