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뛰어넘은 ‘탐정: 리턴즈’, 314만 찍고 안방극장으로

입력 2018-07-18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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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뛰어넘은 ‘탐정: 리턴즈’, 314만 찍고 안방극장으로

영화 ‘탐정: 리턴즈’가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혔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전편 ‘탐정: 더 비키닝’의 스코어를 뛰어넘고 누적 31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뤄냈다.

18일부터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형보다 나은 아우’의 저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흥행 행보를 보인 영화 ‘탐정: 리턴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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