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여자) 아이들 “데뷔곡 ‘LATATA’, 개콘 보고 영감 얻어”

입력 2019-10-05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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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여자) 아이들 “데뷔곡 ‘LATATA’, 개콘 보고 영감 얻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편’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첫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초부터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은 신예 걸 그룹. 특히 데뷔 20일 만에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올해까지 신인상 10관왕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로 활동해오며 ‘믿고 듣는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데뷔곡 ‘LATATA(라타타)’에 얽힌 제작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연은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코너의 유행어 ‘라따 라따 아라따’를 보고 영감을 얻어 ‘라타타’라는 말이 떠올랐고, 이후 노래를 쓰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여자)아이들은 전설 코요태의 ‘비몽’을 선곡, 탱고 리듬을 더한 색다른 편곡으로 (여자)아이들 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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