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KB국민은행장(오른쪽)과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사진제공 l KB국민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금시스템 관리, 임직원과 공제회 회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금융파트너로서 전담 영업점과 고도화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의 내부통제·보안체계를 적용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수납·지급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한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9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연다. 싸이, 엔씨티드림,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이 출연한다. KB스타뱅킹, 리브넥스트 등 주요 금융플랫폼과 MZ세대 상품·서비스 이용 고객 1만 명을 초청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