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LOVE DIVE’ 애정 갈수록 커져” [화보]

입력 2022-08-23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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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매된 곡 ‘LOVE DIVE’로 많은 사랑은 받으면서 이어 새 싱글 앨범 ‘After LIKE’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아이브(IVE) 이서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드레스, 니트 드레스, 헤어 밴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더해진 화보 속 이서는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서는 아이브의 대표곡으로 ‘LOVE DIVE’를 뽑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커져요. 이 곡으로 저희를 알아봐 주는 분이 많고, 개인적으로도 퍼포먼스와 가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주제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해요”라고 했다.


새롭게 배우거나 시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작곡을 배워서 아이브를 위한 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퍼포먼스도 더 완벽하게 해내고 싶고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팀에서 막내인 이서는 “‘막냉이’라는 별명도 좋지만, 무대 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무대마다 이미 알고 있는 제 모습이 아니라 틀을 깬 모습으로 각인되면 좋겠어요.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아이브 이서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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