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비비(BIBI)가 한층 더 과감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비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비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 스타일링과 휴양지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갈래 헤어와 컬러풀한 액세서리,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힙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비비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거나 과일을 든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해변과 풀장,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연출은 여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비비의 신곡 ‘범파(BUMPA)’는 지난 2023년 3월 ‘와주시면 안될까요?’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베일을 벗은 곡으로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정식으로 발매하게 됐다. 원곡은 아프로비츠(Afrobeats) 스타일의 장르로, 공연장에서 비비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에너지로 유명했다. 이번 발매 버전은 여름 분위기에 맞춰 밴드 편곡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계절감과 라이브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