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데뷔’ HITGS(힛지스), ‘SOURPATCH’→화려한 협업진과 함께‘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선보인다.HITGS는 오는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Things we love : H’는 HITGS의 첫 도약을 알…2025-04-15 07:22
인도네시아 팝스타 ‘아프간(Afgan)’, 국내 음악방송 첫 출연인도네시아 팝스타 아프간(Afgan)이 첫 내한 공연에 이어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처음 오른다.아프간은 1일 아리랑 TV의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2008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아프간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2000만 건 이상의 스…2024-07-01 11:56
‘일광화상’엔 얼음 치료가 직방? 전문가들 화들짝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다.바깥 활동이 길어지다 보면 일광화상 위험이 높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피부의 염증 반응이다. 보통 햇빛에 노출된 지 4~6시간 이후 증상을 보이기 시작 해 16~24시간이 지나면 가장 심해지는 것으…2024-06-28 09:55
알코올로 인해 한 해 260만 명 사망…15~19세 넷 중 하나 음주알코올로 인해 한 해 전 세계에서 260만 명이 사망하며, 2억 600만 명이 알코올 의존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기준 145개 회원국의 15세 이상 시민들에 대한 약물 남용 실태를 조사한 현황 보고서를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2024-06-27 15:16
“종합비타민, 수명 연장에 전혀 도움 안 돼” 충격 연구 결과종합 비타민 보충제는 ‘국민 영양제’로 통한다. 질병관리청이 2022년 발표한 식이 보충제 복용 현황(2020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 국민 44.9%가 비타민제를 먹는다. 꼬박꼬박 챙겨먹는 종합 비타민제는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까.실망스러운 소식이다. 미 국립 암 연구소(NCI…2024-06-27 11:07
밥 우려낸 물이 다이어트 묘약?… ‘라이스 젬픽’에 빠진 美人들‘밥물’에 체중을 줄여주는 신비한 성분이 들어 있을까.밥, 물, 라임 액을 혼합한 ‘라이스 젬픽’(Rice-Zempic)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 밥(Rice)과 비만치료제 오젬픽(Ozempic)을 합성한 신조어다. 영상을 보면 흰 쌀밥에 물을…2024-06-27 09:32
나이 든 사람의 ‘만성적 외로움’, 이렇게 위험할 줄은…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발생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부정맥 등이 원인 질환으로 지목된다.여기에 하나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만성적인 외로움이 노…2024-06-26 14:16
나이 든 사람의 ‘만성적 외로움’, 이렇게 위험할 줄은…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발생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부정맥 등이 원인 질환으로 지목된다.여기에 하나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만성적인 외로움이 노…2024-06-26 14:16
폭음 후 ‘블랙아웃’ 찜찜했는데…부작용 상상초월전날 밤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도대체 뭔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있다. 흔히 ‘필름이 끊겼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이다. ‘2022년 대국민 음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명 중 한 명(45.4%)꼴로 음주 때문에 전날 밤 일이 기억나지 않았던…2024-06-25 14:54
女 폐경기 늦추면 건강·장수 다 잡는다?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인 폐경. 이를 늦춰 더욱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장수와 여성 건강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여성의 생식 체계가 단순한 생식 기관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2024-06-25 09:46
희귀 ‘웃음 병’ 고백 여배우 “웃음 터지면 멈추질 못 해”인도 유명 여배우 아누슈카 셰티(42)가 한 번 웃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희귀한 웃음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는 한 동영상 인터뷰에서 “나는 웃음 병을 앓고 있다. ‘웃는 게 문제가 될까?’라고 궁금할 수 도 있겠지만, 내겐 그렇다. 한 번 웃기 시작하면 15~20분 동안 …2024-06-24 13:45
탈모인에 ‘한줄기 빛’? …모발 가늘어지는 메커니즘 발견탈모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까.탈모의 대표적 전조 증상 중 하나인 머리카락 가늘어짐의 생물학적 작용원리를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 Plos One)에 이를 발표한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연구진은 머리카락을 만드는 피부 기관인 모낭을 강화하는 약물을 …2024-06-24 09:09
무좀, ‘식인 박테리아’에 치명적…日여행 계획 있다면 치료 먼저올 여름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식인 박테리아’로도 불리는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집계한 지난 2일까지 일본 내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는 977건으로, 과거 최다인 지난해 941건을 이미 넘…2024-06-20 15:24
스포츠 브라 연구하다 의외의 발견 …과학이 ‘속설’ 뒤집어운동 중 나는 땀과 가슴 크기 사이에 놀라운 연관 관계가 드러났다.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슴이 큰 여성이 가슴이 작은 여성보다 땀을 덜 흘린다. 가슴이 큰 여성은 땀샘의 수가 적어 운동할 때 땀을 덜 흘린다는 것이다. ‘가슴이 클수록 땀을 많이 흘린다’는 속설이 신화에 지나…2024-06-20 09:43
청소년 침실에 스마트폰 불허해야 하는 이유아이들은 바쁘다. 학교를 마치면 열에 여덟아홉은 ‘학원순례’가 필수. 놀 시간이 부족하다. 잠자리에서 스마트 폰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다. 결과는 수면 부족. 한창 성장해야 할 나이. 부족한 잠은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다는…2024-06-19 15:50
스트레스 풀려 햄버거·피자 먹었는데 되레 기분 ‘꿀꿀’…이유 있었다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햄버거나 피자 같은 정크 푸드 섭취로 위안을 얻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는커녕 되레 불안과 우울감을 키우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고지방 식단이 장내 세균을 교란시키고 다른 작용을 하도록 해 장과 뇌를 연결하는 복잡한 경로를 통해 뇌 화학물질에 …2024-06-19 09:08
새벽 1시 이후 잠자는 ‘올빼미족’ 주목!밤늦게까지 깨어있는 생활습관이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증이나 불안증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면 늦어도 새벽 1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지난 달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들은 애초 크로노타입(각자에게…2024-06-18 11:24
커피,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장인에 ‘생명수’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커피가 ‘생명수’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있는 커피 비(非) 음용자는 하루 6시간 미만 앉아있는 커피 음용자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5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학술지 …2024-06-18 08:53
‘보폭 변화’, 더 많은 열량 소비하는 걷기 비법걷는 방법을 살짝 바꾸면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같은 시간을 걷더라도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바로 보폭 변화다. 보폭 변동성이 1%증가하면, 사용하는 에너지가 0.7% 늘어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에머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2024-06-17 11:15
멸치·뱅어·빙어 자주 먹는 女, 건강하게 오래 산다생선은 통째로!멸치처럼 살은 물론 대가리와 내장까지 통째로 먹는 작은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암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여성이 건강상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는 전에도 많았다. 하지만…2024-06-1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