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H&엔터 전속계약…주지훈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3-28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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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H&엔터 전속계약…주지훈 한솥밥 [공식]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H&엔터테인먼트는 류현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말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현재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류현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로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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