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말 승마대회·스포츠말 품평회 성료

입력 2022-07-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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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말 승마대회 장애물 120cm서 우승한 방시레 선수의 경기장면.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어린말 승마대회 장애물 120cm서 우승한 방시레 선수의 경기장면. 사진제공|한국마사회

13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장수군 장수승마장 경기장에서 ‘어린말 승마대회’와 ‘스포츠말 품평회’가 열렸다. ‘어린말 승마대회’는 국내에서 생산한 4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하는 대회다. 총 106두가 참가해 마장마술과 장애물 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같은 기간 열린 ‘스포츠말 품평회’는 2세·3세의 아주 어린 승용마가 참가해 스포츠말로써의 성장 가능성을 조기에 발굴하고 유통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55두의 말과 포니가 참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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