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황신혜도이름건브랜드로‘성공’

입력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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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이미 스타들이 직접 고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사업에 나선 사례들이 많다. 속옷브랜드 ‘제임스 딘’을 선보여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둔 주병진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이혜영과 김준희가 각각 ‘미싱도로시’와 ‘에바주니’를 런칭해 큰 돈을 벌었다. 변정수, 황신혜, 이승연도 각각 ‘엘라호야’, ‘엘리프리’, ‘어바웃엘’ 등을 런칭해 지난 한 해 동안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에는 정우성과 이정재도 속옷브랜드 ‘로토코 인티모’를 런칭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밖에 오미란의 ‘란스타일’, 현영의 ‘비바첼라’, 엄정화의 ‘코너스위트’, 성현아의 ‘레자인’, 심혜진의 ‘오드리제이’, 이민우의 ‘울프M’, 채연의 ‘씨클로젯’ 등 연예인 브랜드가 줄을 잇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이 가장 좋았던 브랜드는 이혜영의 ‘미싱도로시’로 약 2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변정수의 ‘엘라호야’, 이승연의 ‘어바웃엘’이 각각 160억원과 120억원을 기록했고, 황신혜의 ‘엘리프리’와 김준희의 ‘에바주니’는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업체로부터 모델료를 받고 홍보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에서 생산, 유통, 마케팅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는다는 점이다. 김원겸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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