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남해,가는길-먹을거리-묵을곳

입력 2008-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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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서울에서는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경유하는게 가장 빠르다. 대진 고속도로에서 남해 고속도로로 갈아탄뒤 사천 IC에서 빠져나온다. 남해 방면으로 30분 달리면 창선, 삼천포 대교다. 서울에서 5시간 소요. 하동을 거쳐 남해대교에서 여행을 시작하려면 남해 고속도로 진교 IC를 이용한다. 남해 문화관광과(055-860-3801) 먹을거리=남해에서는 미조항 등에서 멸치요리를 꼭 맛본다. 이곳 주민들이 추천하는 창선교 옆의 여원식당(055-867-4118)은 특별하게 멸치쌈밥을 내어놓는데 상추쌈에 뼈째 조린 멸치를 국물과 함께 넣어 먹어야 옛맛을 재현할 수 있다. 창선, 삼천포 대교 밑 창선포구에는 저렴한 회타운이 있다. 묵을 곳=물건리 독일인 마을에서 민박이 가능하다. 깔끔한 모텔들은 삼천포대교 건너 첫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단항 방향에 밀집돼 있다. 통나무집 가족휴양촌(055-863-0548)도 저렴하게 묵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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