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장혁,영화홍보차싱가포르방문外

입력 2008-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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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영화 홍보차 싱가포르 방문 연기자 장혁이 싱가포르를 달궜다. 장혁은 싱가포르에서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프로모션을 위해 21일,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장혁은 23∼24일 현지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 등 총 2500여 명을 상대로 특별 시사회를 열었다. 23일 밤에는 월드 프리미어 파티에 참석,정치 인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은 한국, 미국, 싱가포르가 합작한 최초의 영화로 가난하지만 어릴 때부터 볼룸 댄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 한국 청년 권태산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혁은 주인공 권태산으로 열연했다. 소녀시대, ‘소녀의 날’ 선포 행사 축하무대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의 날’ 제정 선포 행사에 참석한다.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리는 ‘소녀의 날’ 제정 선포 행사에 참석해 노래 ‘소녀시대’와 ‘키싱 유’로 축하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제정된 ‘소녀의 날’은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도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을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가수 박상민, 종합격투기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이 종합격투기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스피릿MC 주최사 엔트리안은 “박상민 씨는 2003년부터 꾸준히 참석해 대회를 응원해 왔다”며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피릿MC 16’ 대회에서 박상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민은 ‘스피릿MC 16’ 대회의 객원해설도 맡는다. 홍보대사를 맡는 박상민은 “한국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 포츠, MBC ‘W’·‘화제집중’ 잇단 출연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한 영국의 폴 포츠(Paul Pottsㆍ37)가 5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MBC TV 교양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한다. 포츠는 2일 ‘W’의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소개하고 노래도 한 곡 부를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이날 밤 11시50분 전파를 탄다. 또한 ‘생방송 화제집중’도 1일 입국하는 포츠와 인터뷰를 한 후 ‘W’ 녹화 모습 등 내한한 후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아 2일 오후 5시35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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