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비‘스피드레이서’주연으로LA프리미어참가外

입력 2008-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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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피드 레이서’ 주연으로 LA 프리미어 참가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LA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에 나선다. 비는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피드 레이서’ 프리미어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프리미어에는 영화 제작자 조엘 실버와 에밀 허쉬, 매튜 폭스 등 주요 출연진들이 함께 참석한다. 비는 미국 LA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런던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해 ‘스피드 레이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유진·라이머 커플 ‘윤도현의…’ 동반 출연 연예계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유진과 래퍼 라이머 커플이 방송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29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참석해 소유진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은 라이머의 신곡 ‘올라이트(Alright)’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윤도현의 러브레터’ 제작진은 “소유진과 라이머가 함께 출연하는 건 처음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과 라이머가 함께 꾸미는 무대는 5월2일 밤 12시15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만날 수 있다. ‘강적들 ’촬영중 허리 부상 채림, 진통제 투혼 KBS 2TV 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연출 한준서)에서 청와대 여자경호원 차영진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채림이 20일 극중에서 자신이 보호하는 대통령의 아들 강수호(이진욱)를 보호하는 장면을 찍다가 물기 있는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쳤다. 허리를 다쳤을 당시 촬영을 중단하고 급히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심한 근육통이라며 당분간 안정을 취하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틀 뒤인 24일 진통제를 맞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25일 촬영에서도 채림은 촬영 전에는 힘든 표정으로 서 있다가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아팠냐는 듯 강도 높은 촬영을 이어가는 등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다. 채림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고강도의 액션신을 모두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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