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맥다이스깜짝활약

입력 2008-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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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센터 겸 포워드 안토니오 맥다이스(34)는 NBA 1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그러나 운이 없게도 덴버, 피닉스 뉴욕 닉스 등에서 뛰어 우승반지는 없다. 디트로이트에서는 2004-2005시즌부터 활동해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2003-2004시즌에 우승했다. 맥다이스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다. 206cm로 센터로서는 큰 키도 아니다. 그러나 수비가 빼어나다. 팀에서는 소금같은 존재이지만 천시 빌럽스, 리차드 해밀턴, 라시드 월러스에 가려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올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맥다이스의 활약은 팀을 6년 연속 콘퍼런스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팰리스 오번 힐스에서 벌어진 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디트로이트는 보스턴 셀틱스를 94-75 로 눌러 시리즈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4차전에 수훈갑은 베테랑 맥다이스였다. 21득점-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게다가 보스턴의 주포 케빈 가넷을 철저하게 마크, 올 플레이오프 최저 16득점으로 묶었다. LA=문상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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