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롯데오병일·한화김회성1차지명外

입력 2008-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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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병일·한화 김회성 1차지명 롯데와 한화가 1차 지명 마감일인 5일 부산고 투수 오병일과 경성대 내야수 김회성을 지명함에 따라 8개 구단 2009년 신인 1차지명이 모두 끝났다.표참조 KIA 새용병 투수 디아즈와 계약 KIA는 용병 유격수 윌슨 발데스 대신 테스트를 한 용병 투수 펠릭스 디아즈(28)와 5일 계약금 3만5000달러 포함해 총액 16만5000달러에 계약했다. 디아즈는 2004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18경기·2승5패·방어율 6.75), 2006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8경기·3승5패·방어율 4.91)에서 활약한 우완 정통파다. “쿠바대표팀 방한 확정된 것 없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8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쿠바대표팀이 남해에 캠프를 차리고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는 최근 보도 내용에 대해 “협의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만약 경기가 열리지 못해 중계권료나 입장수익 등의 예상수익이 발생치 못했을 경우 등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준 ‘무릎 수술’ 8일 독일행 SK 이호준이 8일 독일로 출국해 고질인 무릎 수술을 받는다. 이호준은 10일 쾰른의 레버쿠젠 병원에서 왼무릎 연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 4주 정도 재활 일정인데 정밀진단 결과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귀국은 더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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