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리사이틀]이시대마지막첼로의거장外

입력 2008-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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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마지막 첼로의 거장 - 미샤 마이스키&드레스덴 필하모닉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60세 기념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 ‘영원한 첼로 레퍼토리’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을 들려준다. 스페인의 명장 라파엘 프뤼벡 부르고스가 이끄는 드레스덴 필하모닉이 함께 한다. 20일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한다. 6월 22일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빈체로 599-5743 R 15만원, S 10만원, A 7만원, B 4만원 세계 최정상의 아카펠라그룹 - 킹스싱어즈 40주년 기념 공연 이 보다 더 투명할 순 없다! 남자 목소리의 한계를 넘어선 아카펠라 중창단 킹스 싱어즈의 결성 40주년 기념공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환상적인 하모니, 위트 있는 무대매너는 왜 이들이 비틀즈와 나란히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지를 알 게 한다. 6월24일 8시|세종문화회관|문의 서울예술기획 548-4480. VIP 10만원, R 8만원, S 6만원, A 4만원, B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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