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배우조민기“2회에죽었는데회상신덕분에…”外

입력 2008-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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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에 죽었는데 회상신 덕분에 20회 중 10회는 나왔을 걸요”(배우 조민기·사진)=SBS ‘일지매’에서 일지매 친아버지 이원호로 출연해 2회에 죽음을 맞이했지만 마지막 회까지 드라마에 등장한 소감을 밝히며. ○ “내가 생각해도 태권브이 만든 건 참 잘한 일인 것 같아요”(김청기 감독)=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열린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32주년 기념식에서 자신의 ‘아들’ 태권브이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되자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 “우리는 도장 찍고 입금돼야 출동하는 사람들이잖아요”(배우 차승원)=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몇 편의 작품을 놓고 차기작 선정에 고민하고 있다면서. ○ “여배우와의 키스신은 처음이에요”(배우 이영훈·사진)=동성애를 다룬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 진한 베드신을 선보인 뒤 새 작품 ‘달려라 자전거’에서 주연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춘 한효주와 키스신을 찍었다며. ○ “이번 앨범은 캐간지죠”(가수 이민우·사진)=23일 열린 동료 김동완의 쇼케이스에 함께 무대에 올라 우정을 과시한 신화의 이민우(M)가 자신이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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