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여자 스타 바람기에 연예계 공인 커플 ‘결별위기’ 外

입력 2008-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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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타 바람기에 연예계 공인 커플 ‘결별위기’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개 연인 중 하나인 한 커플이 결별 위기를 맞고 있다. 이유는 여자 스타의 남다른 남성 편력으로 남자 스타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 것.

측근들에 따르면 연애 기간 중에 남자 몰래 다른 남자 연예인과 어울리고, 심지어 친한 친구의 남자와도 몰래 만나다가 한꺼번에 들통이 나 위기를 맞았다고. 특히 뒤늦게 그녀가 자신의 애인을 가로챈 것을 안 친구는 동료 남자 연예인에게 이런 사실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펄펄 뛰어 그녀를 달래느라 무릎을 꿇어가며 사과를 했다는 것이 연예계 소문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연예관계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그녀의 바람기. 주위에서는 이제 결별은 초읽기라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슬럼프 갓 벗어난 여스타, 톱스타 행세 ‘꼴불견’
최근 케이블·위성TV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 여자 스타. 적지않은 시간을 부진에 빠졌다가 요즘 다시 두각을 나타낸 그녀가 대책없는 ‘공주병’ 환자여서 입방아. 요즘 그녀는 한 케이블TV 드라마에 출연중인데, 다른 동료 연기자나 스태프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의 행동 때문에 단단히 미움을 받고 있다고.

촬영 분량이 많은데도 “다른 프로그램 스케줄이 있다”며 아무런 사전 통보없이 촬영장을 이탈해 동료들과 스태프들이 몇시간 동안 기다리게 만드는가 하면, 돌아와서도 사과 한마디없어 원성이 자자. 그녀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이제 겨우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났는데 자신을 톱스타로 착각한다”며 비아냥.

그래서 현장에서는 그녀의 성에 톱스타의 이름을 붙여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는 자신에 대한 주위의 평판을 전혀 모르고 촬영장에서 밤낮없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느라 여념이 없어 또 눈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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