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알콜중독 과거를 고백했다.

김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과천선하거나 개과 되거나”라고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스스로 ‘전직 알콜중독자’라고 표현하며 지난 2월 19일부터 절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금발 실패할까봐 혼자 몰래 시작했는데 벌써 한 달 됐다. 그동안 딱 3번 마셨고 혼술은 아예 끊었다”면서 “특별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햇살이 좋아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4주 뒤에 보고하러 오겠다”고 전했다.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등으로 활동한 김민아는 2020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방송인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2024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