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2AM과 2PM이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박진영의 히트곡을 부른다.
2AM과 2PM은 Mnet 신인육성프로그램 ‘열혈남아’를 통해 선발됐다. 이후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은 이날 박진영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니가 사는 그 집’ ‘그녀는 예뻤다’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L.O.V.E’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컴백하고, 샤이니와 FT아일랜드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