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거만한 스타A 인터뷰땐 소탈남 돌변 外

거만한 스타A 인터뷰땐 소탈남 돌변
남자스타 A는 촬영장에서 유난스런 행동으로 ‘악명’(?)이 자자한데. 한 예로 그는 대본을 익히고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기 위한 연습 때 본인이 나서지 않고 대타 연기자를 내보내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도 유난히 거만한 행동과 말투, 그리고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독선 때문에 제작진은 물론 상대역을 맡은 배우들도 혀를 내두르는데.

하지만 이렇게 콧대 높은 그가 유일하게 소탈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변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방송사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인터뷰가 있을 때. 조명이 켜지고 리포터의 질문이 시작되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 동료들에게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런 놀라운 변신을 지켜본 현장의 한 스태프는 “나는 물론 동료 연기자들도 너무 속보이는 모습에 구역질이 날 정도”라고 비아냥.

‘사생활 베일’ 女신인 日유흥가 출신설
대형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 여자 신인. 많은 주목을 받으며 데뷔 이후 승승장구하며 팬과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화제에도 불구하고 정작 개인 신상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는데. 연예인치고 그녀처럼 사생활이나 개인 이력이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그녀가 이렇게 철저하게 자신의 일상을 숨기는 데는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어서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그 주장에 따르면 데뷔하기 전 그녀는 일본 유흥가 술집에서 ‘에이스’로 근무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고. 그래서 이런 남다른 과거를 갖고 있다 보니 자신의 측근에게도 사생활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다는 것이어서 진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