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후속곡‘어떡하죠’로깜찍한매력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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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인조 그룹 2AM이 ‘이노래’에 이어 ‘어떡하죠’로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2AM의 후속곡 ‘어떡하죠’는 신예 작곡가 홍지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2A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어떡하죠’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후속활동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며 “2AM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후속곡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후속곡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발라드인 ‘이노래’로 팬들에게 가창력을 먼저 인정받았기 때문에 후속곡은 2AM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AM은 2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어떡하죠’ 후속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