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스타르타식훈련’2AM키웠다

입력 2008-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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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체가 노래 마스터할 때까지 녹음 못해요.” 그룹 2AM이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가수 박진영(사진)의 훈련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해 비 5명이 모인 아이들(idol)그룹을 선보이겠다고 공헌한 박진영은 올해 Mnet 신인 육성 프로젝트 ‘열혈남아’를 통해 선발된 이들을 추려 그룹 2AM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7명으로 구성된 2PM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얼마 전 타이틀곡 ‘이 노래’로 활동을 시작한 2AM은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그룹은 멤버가 많아 보통 자기 파트 부분만 연습을 하지만 박 피디(박진영)님은 멤버 전원이 노래 전체를 제대로 부를 때까지 훈련을 멈추지 않는다”고 트레이닝 방식을 밝혔다. 만약 한 사람이라도 노래를 완창하지 못하면 녹음을 들어가지 않는다고. 때문에 2AM도 곡을 받은 후 1년이 지난 후에야 ‘이 노래’의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2AM 멤버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매년 두 차례 연습생의 기량을 테스트하는 큰 쇼케이스를 갖고, 그 외에도 틈만 나면 무대 위에서 공연을 갖는다”며 “현재 많은 연습생들이 있는데 박 피디님은 한 사람씩 모두 모니터하고 개인 지도를 한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원더걸스 역시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텔 미’의 무대보다 연습생 시절 쇼케이스 무대에 선 횟수가 더 많을 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조권은 “박 피디님은 늘 ‘아이들 그룹’이라는 국한된 틀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연습을 많이 하는 것만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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