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전지현,프로야구롯데‘우승기원’사직구장방문

입력 2008-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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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지현이 롯데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사직구장을 찾았다. 전지현은 27일 사직 롯데 한화전에 앞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건설를 대표해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에게 우승을 염원하는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지현과 로이스터 감독은 각자의 이름이 적혀진 롯데 유니폼과 모자를 맞교환했다. 전지현은 ″많은 관중들이 모인 사직구장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 롯데의 남은 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지현과 로이스터 감독은 롯데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 지면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롯데캐슬과 함께하는 우승기원 페스티벌´을 열고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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