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풍감성,멋쟁이가을을홀리다…한국데상트르꼬끄스포르티브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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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한국데상트㈜ (대표:미치모토 마사히로)의 프랑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004년 국내 첫 런칭 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프렌치 감성’이라는 통합된 모티브로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프렌치 감성은 120년이 넘은 프랑스 태생의 히스토리와 시대 트렌드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지금까지에 이르렀다. 여러 장르와의 소통을 통한 색다른 시도는 그 어떤 브랜드도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앞서있다. 프랑스 자동차 푸조와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의 비벤덤, 준이치, 오자화 등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작업을 스포티한 웨어로 발전시킨 것이 그 좋은 예다. 이번 2008 F/W시즌에는 프랑스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올 해 로맨틱 가이 앤디와 함께 프랑스 문화 체험을 방영했다. ‘스타일 모놀로그’라는 형태로 방영된 ‘앤디의 프렌치 키스’는 프랑스의 음악, 스포츠, 음식, 문학까지 프랑스의 위트 넘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줬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에서 4부작의 방영을 마치고, 올리브9 채널까지 확대 방영되고 있다. ‘신민아’의 프랑스 체험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템도 프렌치를 강조한 스포츠 아이템이다. 파리지앵들이 찾는 명소의 터치감 있는 일러스트와 트렌디함을 앞세운 에시드한 포인트 컬러로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꼬 있다. 프랑스의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 하고 있는 ‘MAT&JEWSKI’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탄생한 ‘PARIS’가 있다. 요즘 없어서는 안 될 스포티한 아이템 후드 집업과 미드컷 슈즈 아이템도 있다. 이들 제품은 터치감 있는 일러스트와 트렌디함을 앞세운 에시드한 포인트 컬러로 출시되자마자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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