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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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석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Y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원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원석은 깊이 있는 눈빛과 캐릭터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강점으로 지닌 배우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신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한한 가능성과 확고한 개성을 지닌 최원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최원석이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석은 YY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에 이어 숏폼 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600살’에도 최근 캐스팅됐다. ‘내 남자친구는 600살’은 60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조선의 왕자 겸과 드라마국 PD 수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다. 30일 숏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된다.

최원석은 극 중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조선의 세자 현 역을 맡는다. 현은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제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협적인 인물이다.

한편 최원석이 새롭게 합류한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 배인혁, 배나라, 이주안, 방용국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