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라운드MVP신정자…MIP는홍보람

입력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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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자가 여자농구 1라운드 최고의 별이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신정자(28, 구리 금호생명)를 선정했다. 신정자는 총투표 수 52표 중 49표를 차지해 3표에 그친 이미선(29, 용인 삼성생명)을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올랐다. 1라운드 5경기에 출전한 신정자는 평균 38분9초 동안 코트를 누벼 경기당 평균 14.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홍보람은 52표 중 25표를 받아 ´기량발전상(MIP)´을 차지했다. MVP 시상식은 23일 구리경기에서 열리며, MIP에 대한 시상은 26일 용인경기 때 실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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