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입소류수영“여친아!기다려줘”

입력 2008-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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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군 입대 현장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27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 직전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교제 중인 여성이 있음을 언급하고 “기다려 달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육군 사병으로 현역 생활을 할 그는 한편 “군이 필요로 한다면 연예 사병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99년 연예계에 데뷔한 류수영은 영화 ‘썸머타임’ 드라마 ‘서울1945’ ‘대한민국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같은 날 배우 온주완도 공군에 자원입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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