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뇌수종투병아들아…엄마가미안해”

입력 2008-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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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은경이 네 살배기 아들이 뇌수종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신은경은 19일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 제작발표회에서 “아이가 지금 4살인데 생후 10개월에 뇌수종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도 많이 아픈데 일 때문에 돌볼 수가 없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경은 “지금은 아빠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모성애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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