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레딩,왼발수술6주재활

입력 2008-11-29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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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올 시즌 유일한 10승 투수 팀 레딩(30)이 왼 발 수술을 받았다. 워싱턴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우완 레딩이 왼 발 수술을 받아 향후 6주간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구단에 따르면 레딩은 구단 주치의 비에미 도우기흐와 발 전문 의사 레프 숀의 집도로 왼쪽 두 번째 발가락 뼈 수술을 받았다. 구단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레딩이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는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1년 빅리그에 데뷔한 레딩은 올 시즌 33경기에 등판해 팀 내 최다인 가장 많은 10승(11패)을 올렸고, 평균자책점은 4.95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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