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홍석천,인기작가로변신

입력 2008-12-03 01:40: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ȫ

배우 신현준과 홍석천이 작가로 변신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신현준은 신앙 에세이집 ‘신현준의 고백’을 출간해 기독교인들과 일반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현준은 그 동안 대학에서 펼친 채플 특강과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웠던 기억들을 책에 담았다. 신현준은 “오지에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라면서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살아오면서 제가 겪은 신앙의 기쁨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출간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자신의 경영 노하우가 담긴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는 3일 만에 초판이 완전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석천은 4개 레스토랑의 창업과 경영 외에 자신의 지난 삶과 연예인으로서 인생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