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제시카비엘,스트리퍼변신화제

입력 2008-12-11 1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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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연인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비엘이 스트리퍼로 변신해 화제다. 2009년 개봉 예정 영화 ‘파우더 블루’(powder blue)에서 스트리퍼로 분한 제시카 비엘의 섹시한 자태가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더 선’ 온라인판은 ‘파우더 블루’ 의 예고편 캡쳐를 공개하며 “현재까지 그녀가 맡은 배역 중 가장 도발적”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어 “예고편에는 로즈 조니로 출연한 제시카 비엘의 환상적인 몸매가 담겨있다”면서 “비엘은 최근 GQ 매거진을 통해서도 굴곡진 바디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트남 출신 티모시 리 뷔이 감독이 연출한 ‘파우더 블루’는 장의사, 전직 신부, 전과자, 스트리퍼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제프리 A. 베이커, 살라 베이커가 주연을 맡았고 포레스터 휘테커, 레이 리오타, 패트릭 스웨이지 등 화려한 조연진을 자랑한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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