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콤비’김선아와김윤철PD가다시한번손을잡는다

입력 2009-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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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콤비’ 김선아와 김윤철 PD가 다시 한 번 손을 잡는다. 둘은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여주인공과 연출자로 만나 ‘삼순이 열풍’을 일으킨 주역. 김선아와 김윤철 PD가 4년 만에 다시 뭉치는 신작은 2부작 ‘결혼식 피로연 후에’. 한·일 합작으로 기획된 옴니버스 드라마 ‘텔레시네마’ 시리즈 중 한 편으로 극본은 일본 작가 요코타 리에가 맡는다. ‘결혼식 피로연 후에’는 같은 대학 밴드부에서 활동한 6명이 15년이 흐른 뒤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나 청춘을 추억하는 이야기. 김선아는 이 드라마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솔직한 감성의 소유자로 등장해 또 한 번 ‘삼순이 열풍’에 도전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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