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5월새음반-야외공연

입력 2009-03-22 0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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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5월 10집 발표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야외공연을 갖는다. 이승철은 5월초 10집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5월 22일과 2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동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뮤토피아’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 제목 ‘뮤토피아’는 음악(music)과 이상향(utopia)의 합성어로, 이승철이 보여줄 그만의 음악적인 이상세계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10집 신곡을 들려줄 이번 공연에서 이승철은 5.1 서라운드 시스템을 공연장에 최초로 도입해 수준 높은 음질을 선사하고, 공연장에 유아 놀이방을 운영해 아이를 동반한 부모 관객을 배려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VIP 관객을 위한 VIP라운지를 마련해 다과와 음료를 제공하고, VIP 관객석에는 레드카펫과 방석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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