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재원이 200여 팬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김재원은 2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는다. 김재원은 이날 입소에 앞서 낮 12시 30분께 한일 팬 200여 명의 환송을 받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원은 “22개월 동안 잘 다녀오겠다”며 “2년 후에 멋진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