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짝패’, ‘주먹이 운다’의 류승완 감독이 빙부상을 당했다. 류승완 감독의 부인이자 영화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의 부친 강창남씨가 9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상일동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5시. 문의 02-440-8800.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