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티홀’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시티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20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 19.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각각 20.8%, 21.3%의 수치를 나타냈다.
‘시티홀’은 지방 소도시 말단 공무원인 신미래(김선아)가 시장에 당선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치 풍자 드라마로 극중 차승원-김선아 커플의 코믹 연기가 인기를 끌면서 수목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왔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2TV '파트너'는 7.7%, MBC '트리플'은 6.8%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