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해리포터‘말포이’에남다른감정고백

입력 2009-07-15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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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에 함께 출연한 엠마 왓슨-톰 펠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여배우 엠마 왓슨이 연이은 스캔들로 주목받고 있다.

외신들은 최근 엠마 왓슨이 미국 ABC TV쇼 ‘라이브 위드 레지스 앤 켈리’ 에 출연해 영화 ‘해리포터’ 에서 함께 연기한 말포이 역의 배우 톰 펠튼에게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마 왓슨은 “영화 촬영 중 톰 펠튼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 하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역)나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는 절대 아니다. 그들은 좋은 친구들이다” 고 고백했다.

이어 진행자가 “톰 펠튼도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묻자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엠마 왓슨은 23살 연상인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열애설에 이어 공식 연인 제이 베리모어와의 동거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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