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내년 3월 아빠된다…이윤미 임신 9주

입력 2009-08-24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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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스포츠동아 DB]

작곡가 주영훈과 가수 출신 연기자 이윤미 부부가 내년 3월 첫 아이를 갖는다.

주영훈 소속사 클라이믹스 측에 따르면 주영훈의 아내인 연기자 이윤미가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3월20일 출산 예정이다.

주영훈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2년 10개월 만에 기다리던 임신 소식이 너무 기쁘다. 현재 아내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10월 결혼했다.

주영훈은 현재 컴패션 봉사활동과 함께 서울 압구정동에 대중음악 전문학원인 '클라이믹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후배들을 키우고 있으며, 9월 발표를 목표로 가수 나오미의 두 번째 미니음반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윤미는 온·오프라인 패션 쇼핑몰 ‘코코루시’와 ‘루시앤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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