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의 버스 안내원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90 여동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녀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버스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는 여대생(사진)이다.

버스를 탄 승객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그녀의 모습을 찍고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그녀는 상하이에 있는 한 버스회사가 2010 상하이 엑스포 개최 기간에 운행할 예정인 전용버스의 안내원으로 고용한 전담직원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미모의 안내양이라∼와우’라며 감탄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