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클라우디아 시퍼 ‘반라’ 화보… “20대 아니야”

입력 2009-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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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9세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클라우디아 시퍼(사진)가 반라의 모습으로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표지에 실린 시퍼의 모습이 마치 20대의 몸매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가꿔져 있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성기를 연상하게 하는 몸매를 이번 화보를 통해 과시한 그녀를 두고 언론에서는 ‘슈퍼모델보다 더 슈퍼모델 같은 모습의 클라우디아 시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녀는 60∼70세가 되면 옷을 벗고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와... 비법이 뭘까요?? 대단하네요‘라며 부러운 기색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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