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해운대’열풍…검열강화

입력 2009-09-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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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가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도 급속히 전파돼 이를 막기 위한 북한 당국의 검열이 강화되고 있다고 탈북자 단체 NK지식인연대가 28일 밝혔다.

이 단체는 ‘주간북한뉴스’ 소식지에서 현지 통신원의 말을 인용해 “14일부터 함경북도에 대한 중앙당 27국 검열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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