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론은 하리수가 장미성형을 홍보하는 자리에 참석했다며 사진과 함께 “그녀의 달라진 외모는 최근 5∼6년간 장미성형을 체험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소문이 불거지자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 홈피에 ‘이럴땐 웃지요’라는 글을 올려 직접 해명했다.
“‘저 사진은 4∼5년 전 사진이에요. 당연히 다르겠죠’라고 인터뷰 한 게 성형을 5∼6년간 받아온 것”으로 둔갑했다며 “얼마 전 치과 치료를 받아 얼굴이 부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황당했겠네요’라 웃어넘겼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