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새벽훈련호전마]제6경주

입력 2009-10-1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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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⑥노던디바스피드도장착
제3경주 : ⑪둥근달

주행검사에서 잠재력을 보였지만 실전에서는 힘이 덜 찬 모습이었다. 금주 병합훈련으로 걸음을 늘렸고, 마필 스스로도 뛰려는 투지가 매우 강해졌다.

기복형 마필들이 대거 포진한 경주라 훈련에서 보여준 걸음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제6경주 : ⑤노던디바

직전 승군전은 강자 틈에서 고전했지만 기본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해 보여줄 걸음이 더 있다고 여겨진다.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스피드가 더욱 좋아졌다. 적정거리로 내려온 만큼 게이트도 좋아져 초반 내선장악이 수월할 듯. 거센 도전에 나선다.

제7경주 : ⑨자연미인

직전 승군전에서 늘어난 거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경주를 보였다. 걸음이 늘고 있는 마필. 강구보에서 안정감 있는 주행에 탄력감도 좋아졌다. 적정거리로 내려와 편성 강하지만 훈련상태로 볼 때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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