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최여진, 섹시한 가슴라인 눈길

입력 2009-10-16 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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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두영쇼 모델 최여진.

‘패셔니스타’최여진이 강렬한 레드 수트로 환상의 ‘캣워크’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0 SS’ 디자이너 정두영의 무대.

런웨이의 처음을 화려하게 장식한 최여진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가슴라인이 강조된 레드 컬러의 수트를 선보이며 아찔한 관능미를 뽐냈다.

이어 최여진은 보이시한 올블랙의 의상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내 취재진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서울패션위크 2010 SS’는 서울시가 ‘패션의 세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

총 43회에 걸친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69개의 패션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23일까지 8일간 학여울역 쎄텍(SETEC)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행사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한 소지섭은 검은색 수트와 선글라스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한류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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