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스포츠동아 DB]
가수 케이윌이 신종플루 확진판정 7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병원에서 신종플루가 완치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케이윌의 인사말을 전했다.
케이윌은 11일 갑작스런 고열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14일 신종 인플루엔자A 치료 대상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플루 확진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온 케이윌은 약 일주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