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일반인 여성과 내년 1월9일 결혼

입력 2009-10-30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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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조한선이 내년 1월 9일 결혼한다.

조한선 소속사의 관계자는 30일 “일반인 여성과 내년 1월 결혼한다.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밝히겠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남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조한선 커플은 최근 상견례를 갖고 갑작스럽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식장 등 결혼식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2001년 조한선은 OB라거 CF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 등과 영화 ‘늑대의 유혹’, ‘연리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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