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스포츠동아DB
이에 따라 현재 ‘링딩동’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샤이니는 종현이 빠진 상태로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2일 밤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3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종현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종현은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샤이니는 4인조로 음반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편 샤이니는 10월30일과 11월1일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인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링딩동’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