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볼보 2010년 형 ‘XC60’ 출시 외

입력 2009-11-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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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2일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Volvo XC60의 2010년 형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0년 형 Volvo XC60은 볼보가 자체 개발한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된 New D5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80마력에서 205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볼보의 4륜구동(AWD) 시스템이 접목돼 빗길이나 눈길은 물론 산악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성능이 한층 강화된 2010년 형 Volvo XC60의 가격은 6290만원(VAT 포함)이다.


미쓰비시 ‘아이미브’ 올해의 차

미쓰비시모터스의 전기자동차 i-MiEV(이하 아이미브)가 ‘2009∼2010 일본 Car of the Year’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 ‘Car of the Year’는 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10월 31일까지 일본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수입차 포함)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7월 일본 시장에 선보인 세계최초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는 일상 속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1회 충전 160km 주행능력 확보했으며, 최대시속 130km/h에 최대출력 64마력(일본 경차 제한출력)의 성능을 구현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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